
Olight Arkfeld - 최고의 플랫 플래시 라이트
소개
이번에 Olight에서는 정말 독특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아크펠드(Arkfeld)는 일반적인 원통형 디자인의 라이트와 다르게 직사각형의 납작한 형태로 그립감이 좋고 주머니에 슬림하게 들어갑니다. 바닥에 놓았을 때에도 일반 라이트와는 플랫한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높습니다.
작은 크기이지만 매우 강한 출력을 낼 수 있는 동시에 Olight Open Pro에 탑제된 1등급 그린 레이저 포인터도 있습니다.
본체 후면쪽에 있는 클립은 견고하게 고정되어 안전하게 휴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카고 반바지, 청바지, 슬렉스 등 다양한 바지에 편안하게 휴대되어 집니다.
아크펠드를 손으로 드는 것은 작은 리모컨을 잡는 것과 같은 비슷한 느낌으로 매우 편안합니다. 얇고 납작하며 컴팩트한 디자인이지만 본체의 메탈릭한 소재로 매우 견고하게 느껴집니다. 버튼과 셀렉터 스위치는 엄지손가락을 놓는 위치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셀렉터 스위치는 좌측 또는 우측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독특한 사이즈와 디자인
아크펠드를 유니크하게 만드는 것은 조사되는 라이트의 크기와 모양입니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것과 같이, 이 모델은 매우 슬림한 리모컨의 형태를 가지며 그에 맞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플라스틱 리모컨 구조와는 달리, 아크펠드는 내구성이 매우 높은 올 메탈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라이트의 위아래가 약간 구부러져 있어, 그립감도 매우 좋습니다.
테일 엔드(후면)는 Olight Magnetic Charge Port(MCC; 마그네틱 충전 포트)가 들어가 다른 부위에 비해 조금 크며, 포켓 클립이 고정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아크펠드는 납작한 디자인으로 쉽게 주머니에 넣을 수 있으며 편안하여 부담감이 없어 EDC 라이트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제품의 앞쪽으로는 엄지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조작할 수 있는 위치에 스위치가 위치해있습니다. 스위치를 사용하여 라이트와 1등급 그린 레이저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스위치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작은 볼록한 노치 덕분에 어느쪽 손으로든 사용성이 용이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볼록한 노치를 더듬기만해도 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하기 편합니다.
셀렉터 스위치 바로 아래에는 배터리량 표시등이 있습니다.
아크펠드는 길이가 4.33인치이고, 폭이 1인치 미만이며, 두께는 약 0.6인치입니다. 무게는 3온스가 조금 넘는 정도이며 배터리 포함 무게입니다.
방수 등급 IPX7로 습기나 먼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며, 알루미늄 구조 덕분에 내구성이 매우 강하며 약 3피트 높이에서 진행된 낙하 테스트도 통과하였습니다.
다목적 용도
아크펠드는 1등급 그린 레이저뿐만 아니라 라이트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라이트는 터보, 하이, 미디엄, 로우, 스트로브, 문라이트 등 총 6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셀렉터 스위치가 라이트 모드로 설정된 경우, 중앙 버튼을 두 번 누르면 터보 모드에 진입합니다. 터보 모드는 최대 4분 동안 켤 수 있으며 1,000루멘의 강한 출력을 낸 뒤 110분 동안 300루멘으로 조사됩니다. 이는 터보/하이에서 거의 2시간 동안 사용한 것과 같은 정도입니다. 다른 모드에 진입하는 것 또한 간단하며 직관적이라 조작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라이트가 들어오려면 중앙 버튼을 길게 눌러 하이, 미들, 로우 및 문라이트 모드를 순환하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이 모드에서, 최대 126분 동안 300 루멘으로 출력을 낸 뒤 이후로는 34분 동안 60 루멘으로 조사합니다. 미들 모드는 11시간 50분 동안 60루멘을 제공하며, 로우 모드는 최대 41시간 동안 15 루멘의 저출력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1 루멘의 문라이트 모드는 최대 8일 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 버튼을 빠르게 누르면 스트로브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아크펠드는 2,560 칸데라의 출력과 약 330피트의 조사 거리를 제공하지만 먼 거리를 밝히는 용도의 라이트로 제작된 것은 아닙니다.
버튼을 두 번 탭하여 강력한 1,000루멘의 출력을 낼 수 있으나 야간 애완견 산책 같은 일상 생활에서는 미들 또는 로우 모드 정도로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레이저 포인터가 추가되어 제품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앙 버튼을 누르면 레이저 포인터가 켜집니다.
이는 멀리서 사물이나 결함을 지적해야하는 일을 하시는 분에게 매우 유용하며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고양이와 놀이 시간을 보낼 때 등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셀렉터 스위치를 이용해 쉽게 라이트와 레이저 포인터를 전환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안전 기능으로, 아크펠드는 주머니나 가방에 있는 동안 우발적으로 켜지는 것을 방지하는 잠금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잠금 기능을 활성화하려면 라이트가 꺼진 상태에서 불이 깜박일 때까지 중앙 버튼을 길게 누르면 불이 꺼지면서 잠금 모드가 되어 라이트나 레이저를 켤 수 없게 됩니다. 잠금을 해제하려면 라이트가 다시 켜질 때까지 중앙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됩니다.
색온도(이미터 ->라이트 방출기) 선택
최근 출시와 함께, Olight에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색온도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아크펠드는 쿨 화이트(CW) 옵션인 CCT: 5700-6700K 또는 뉴트럴 화이트(NW) 옵션인 CCT: 4000-5000K와 함께 제공됩니다. NW 이미터는 따뜻한 노란색 색조인 반면 CW 이미터는 차가운 흰색 색조인 경향이 있기 때문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 기호에 따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S2R Baton 2와 비교
스펙 비교 시, 아크펠드는 S2R 바톤 II와 매우 유사합니다.
아래 표에는 두 모델의 주요 사양과 차이가 요약되어 있습니다.
아크펠드는 S2R 배턴 II의 직경이 1인치 조금 안 되는 것에 비해 0.5인치가 조금 넘는 슬림한 옆모습으로 주머니 보관이 더욱 편합니다. 그리고 Akfeld는 S2R Batton II보다 0.40인치 더 길지만 실제로는 S2R Baton II보다 0.40온스 더 가볍습니다. 더 높은 칸델라 등급으로, S2R Baton II는 아크펠드보다 더 먼 조사 거리를 가지지만 두 모델 모두 플러드 타입의 라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구성품아크펠드의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rkfeld 아크펠트 본체 -USB 마그네틱 충전 케이블(MCC) -사용설명서 결론
아크펠드의 형태와 기능은 정말 유니크하여 직접 보고 체험해봐야할 모델이라 생각듭니다. 손에 닿는 느낌이 좋고 조작이 직관적이며, 엄지손가락으로 간단히 7가지 모드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Olight는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색온도를 스스로 선택하게 함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개별적으로 맞추려고 하는 노력으로 보여주었습니다. Arkfeld를 직접 사용해본다면 얼마나 좋은 EDC 라이트인지 금새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유티크하며 혁신적인 아크펠드를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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