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밤은 낮보다 길다.
그동안 코로나로인하여 자유로운 활동을 하지못했던 근 몇년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레져 활동이라면 단연 캠핑이 아니었나 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의 위험으로, 자유로운 실내레포츠과 외식등을 할 수 없었던 것에 비하여
야외로 나가서 다양한 레져 활동을 즐길 수 있었던 캠핑은 사그러들던 캠핑시장에 다시 한번
불을 지핀 사건이 아니었나 합니다. 동시에 예능에서 다양한 캠핑의 컨텐츠들이 소개되면서
캠핑,야외생활이 조금 불편하지만, 그속에서 낭만적이고 모험을 찾아가는 매력이, 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캠핑에 대한 인기와 나도 한번 캠핑에 도전해볼까?
하는 신규입문자들이 늘어나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한국의 아웃도어,등산시장이 상당한 관계로 캠핑의 시장도 등산용품의 시장유통망과
비슷하게 전계를 해나갔지만 지금은 아예 규모가 역전된 분위기 입니다.
캠핑에는 텐트를 비롯해서 식기와 취사도구 등등 정말 다양한 용품들이 필요로 하고,
용품별로 다양한 수준의 제품들이 형성되어 있어
같은 용품이라고 브랜드별로 큰 가격과 품질의 차이가있습니다.
또 캠핑의 형태가 규모가커지고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하는 캠핑의 형태로 변하다 보니
기존의 캠핑에서 볼 수 없었던 캠핑용품이 꾸준하게 발매가 되고 있습니다.
캠핑의 필수품 라이트~
라이팅의 캠핑의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는 어둠이 빠르게 찾아보고,
도심과는 다르게 가로등이나 조명이 없다보니 거주하는 텐트는 물론이거니와
주변의 활동범위까지 조명이 필요로합니다. 다른 캠핑장비도 그렇지만 특히 라이팅분야는 비약적으로
발전한 캠핑용품입니다. 역시나 연료의 변화로 인한 무게가 크기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심지를 이용한 휘발유등이 캠핑에서 사용되었습니다. 강력한 밝기를 자랑하는 거대한 캠핑등으로
캠핑의 분위기를 더해주지만 무거운무게와 사이즈 그리고 사용이 어렵고
휘발유 특유의 냄새와 화재,화상의 위험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후 가스등이 보급되면서 사이즈가 많이 줄고 사용도 편리해졌지만,
겨울철에 약해지는 밝기와 가스통의 사이즈가 아직도 부담이 있었고,
역시나 화상과 화재의 위험이 존재했지요.
그리고 드디어 LED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배터리를 이용하는 라이팅의 시대가 찾아옵니다.
예전에도 배터리를 이용한 라이팅들이 있었지만 밝기와 사용시간이 짧았던 터라 부족한점이 많았지만,
LED의 발전과 발맞추어 고성능 배터리의 등장은 아웃도어 라이팅 시장에 날개를 달아준 사건이었습니다.
휘발유등과는 비교 할 수 없을정도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밝기와 런타임을 보이고 기온에
비교적 덜영향을 받는 LED라이트의 등장은 짧은시간에 라이팅시장을 변화시켰고
결정적으로 화재와 화상의 위험에서 벗어나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야간조명을 사용 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로 보조배터리와 태양열충전등의 보조전원들이 등장하면서, 더욱 멀리 야외에 나가서도
어둠속에서 조명을 사용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캠핑용 감성등의 등장
그리고 조명은 캠핑의 분위기를 더 하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밝기뿐만 아니라 호롱불이나
고전적인 형태의 은은한 빛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일명 "감성등"은
캠핑라이트 시장에 한 분야로 자리잡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우리 텐트를 더욱 멋지고 개성넘치게 만드는 요소로서 많은 선택의 기준이 되기도합니다.
캠프의 밤은 낮보다 길다
낮에 캠프사이트를 준비해야 밤에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이때부터 본격적인 캠핑의 즐거움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과 술한잔을하면서 야외의 낭만을 즐기다보면
평소보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내기 마련입니다. 대략 저녁 7시부터 12시까지 시간을 보낸다고하면
무려 5시간이나 불을 밝혀야 합니다. 더더욱 밤늦게 까지 넘어가는일은 더욱 자주있지만...
일반적인 손전등을 1시간 이상 켜고 다닐일이 없는걸 생각하면 5~6시간은 정말 긴시간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연료를 정말 많이 준비해야했지만.. 최근에 출시되는 LED캠핑등들은 오랜시간동안
사용이가능하고 필요시에는 보조배터리를 이용하여 장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이팅과 안전
캠핑등은 안락한 캠핑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에도 아주 필수적인 용도를 가지고있습니다. 문명과 떨어진 야외는 집처런 완벽한 편리함과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어둠속에서 요리를 할 때, 버너와 식도를 사용 할 때 다치거나
화상을 입지 않도록 밝은 라이트 아래에서 작업을 해야하고 밤에 화장실을 간다거나, 이동을 할 때에는
시선에 따라서 빛을 비추고, 양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헤드랜턴은 필수적입니다.
갑작스러운 날씨의 변화로 어둠속에서 긴급하게 캠프를 철수해야 할 때,
안전하게 모든 용품들을 잃어버리지 않고
철수하기위해서는 넓은 범위를 비춰야하는 라이트도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주 일어나는 사고가 어둠속에서 텐트와 타프(천막)를 고정하는 고정줄에
발이 걸려서 넘어지는 일이 빈번합니다. 이럴떄는 텐트나 타프끝에 작은 라이트를 달아서
고정줄을 표시하고 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캠핑시에는 밝고 큰조명도 중요하지만
작은 라이트를 여러개 준비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헤드렌턴 같은 경우는 여분의 배터리와 같이 꼭 몸에 지니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라이트에서는 캠핑,아웃도어용으로 최적회된 다양한 라이팅솔루션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크기의 제품들은, 긴런타임과 상활별 밝기조절이 가능하고,
외장배터리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한 라인업 입니다.
오라이트는 여러분의 안전하고 다양한 캠핑,아웃도어생활을 지원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려분들도 오라이트 제품을 가지고 캠핑 다녀오셨나요?
즐거웠던 이야기들을 댓글창에 남겨주세요~